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류를 구하는 건 내가 아닌 듯 하다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구다타 === '''메리수 마스터2''' 첫 등장 당시 마력고갈 상태의 캐스터 둘에게 보호받으며 뻗어있는 모습으로 부대장과 잔 다르크 얼터에게 발견되는데, 그가 있던 자리가 신토의 빌딩들이 도미노처럼 쓰러진 곳이었다. 무려 섀도우 헤라클레스와 싸워, 그를 죽인 치트 캐릭터다.[* 단, 광화에 열화되었다고 해도 상대는 헤라클레스라 몇번 죽었긴 했다. 그의 서번트들이 발견 당시 마력 고갈이었던 것도 메데이아가 전력으로 강화 마술을 걸고 아이리스필이 보구로 소생시키는 걸 반복했기 때문.] 거기다 오를레앙에서는 지팡이를 던진 마르타와 맞붙어 바키를 찍었다. 더욱 치트스러운 건 아무리 다치고 마력을 소모해도 한숨 자고 일어나면 완전 회복이라는 것이다.[* 심지어 잠깐 조는 것만으로도 회복된다.] 이렇게 쓰면 정말 개사기캐로 보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마스터들이나 평범한 인간들 기준에서 사기지 진짜 제대로 된 서번트들에게는 못미친다. 대단한 포스를 보여주긴 했지만 아르토리아도 제대로 상대하면 얼마든지 제압할 수 있다고 자신했고, 그건 사실이었다. 다만 점점 특이점을 돌파하면서 서서히 강해지더니, 나중에는 아르토리아조차도 감당이 안될 정도의 터무니없는 강자가 되었다. 구다타 본인이 결국 자신은 정규서번트의 상대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을 강하게 의식하게 된 것은 제 3 특이점에서 이전에 쓰러트린 헤라클레스가 이성을 지닌 아처로 등장해 그의 소환 촉매를 걸고 리벤지 매치를 가지게 된 것으로부터였다. 구다타는 최상급 캐스터와 최상급 힐러의 서포트에 파프닐의 육신과 마르타의 성해포를 재료로 제작한 보구급 예장까지 걸쳤고, 헤라클레스는 자기 무장은 전부 벗고 맨손으로 싸웠음에도 제대로된 유효타를 주지못하고 패배하게 된 것이 원인이었다. 원래부터 호전적이고 자부심이 강하며, 정의감도 꽤 있는 구다타의 성격 상 뒤에서 구경만 하다가 위험하다 싶으면 몸을 피해야 하는 게 마음에 들리가 없다. 그래서 보다 강해지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게 되었다. 그리고 물건너에서나 이쪽에서나 메리수라느니 자캐뽕이라느니 비판이 있는데, 초반에는 그냥 '''다이몬 마사루 같은 무식하게 힘이 쌘 초인'''이라면서 웃고 넘기는게 대다수였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푸쉬 받고 점점 [[인류악|???]]처럼 강화되는 '''[[먼치킨(클리셰)|먼치킨]] 루트를 밟고있기 때문이다.''' 특히 [[아르주나]]와 [[에디슨]], [[테슬라]]가 힘을 합쳐서 겨우 해치운 클랜 카라틴의 마신주들을 혼자 쓸어담아버리는 5장과 라훔들의 진격을 혼자서 9할 이상 막아내는 7장은 그 절정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